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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 MBC 가요대제전 : 송가인&국카스텐 , 성시경&레드벨벳 , 규현&이석훈카테고리 없음 2020. 3. 5. 02:38
'THE CHEMISTRY'이라는 부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콜라 무대를 예고한 20하나 9 MBC가요 대제전 ❗ MC는 장 성규 X입니다 윤아×차·우느에 진행력과 비주얼, 그리고 탄탄한 라인 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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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BTS의 불참+여성친국, TXT의 출연 불발로 인해 다소 뒤틀린 시선으로 시청할 수밖에 없었지만 다행히 S사 K사의 연말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기획이 눈에 띄었다. 장우혁 X청하, 오마이걸X아스트로, NCT DREAMX 스트레이 키즈, 태민X모모X지효, 마마무X세븐틴, 백호민현XJB 영재X셔누기현, 셀 로프 파이브 X AOA, 현아 X(여자)아이들 X ITZY, 케이 X연립 X의 김재환 홍)진영 X노라쵸 등 여러 팀들의 CHEMISTRY의 무대가 많았지만 가장 좋았던 3곡의 무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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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 전체를 보고 본인도 궁금했다 두 팀의 조합! <미스트로트>로 트로트는 물론 연예계 전체를 뒤흔드는 #송가인! 무대마다 제대로 뒤집히는 부락 sound 악대장 #쿡카스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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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가인의 첫 도입부부터, 기위 레전드를 예고하는 sound색. 왜 사람들이 ガ가인에 열광하는지, "ォン가인 신드롬"이라고 하는지를 재차 보여 주는 엔딩 스테이지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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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윽고 무대 다소리가 열리고 등장하는 소리 액데쟈은#하효은우!2부 시작으로
를 부르는 것이 맛 본 사람으로 생각하는 정도의 힘 본인도 단단하고 건강한 목소리. 웅장한 저 소리 >
거짓없이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조합, 송가인X쿡카스텐. 쿡카스텐 송가 인성량과 음색, 또박또박 찢는 두 팀의 합우대와는 칼을 제대로 갈았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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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보이지 않으면 계속 1 같은 하효은우 씨의 보컬. 아마 그 후에 조회수 몇십만 찍을 것 같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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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시상식 엔딩 무대는 송가인X쿡카스텐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?🙏 2020년 새해를 맞으러 당싱무 나도 강렬하고 짜릿한 화학.
성시경과 레드벨벳이 합우대우를 한다고 하니 도저히 상상할 수 없었다. 두 팀의 공통분모는 뭐가 있는지. 미소천사 선바라가 <붉은 맛>을 골라봤어? 레드 벨벳의 발라드 곡<7월 7가지>을 함께 하는 것? 많은 추측을 했지만, 2쌍이 무대에서 보인 곡은 바로 송 시경아&아이 때문입니다 잘 거에요..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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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부의 어렴풋함은 "배리더 #에키린"이 스타트해 주었다. "당신이군요, 존 이스토리의 당신이군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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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런 눈빛은 언제나 여전하네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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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이어지는 성장미의 버스. 최근에야 저를 봤잖아요.네, 최근에 봤어요. 시경이 형 성시경을 연말 시상식에서 보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, KBS 연예대상에서는 최근까지 본 것 같은데, 정이도 음악할 때 가장 멋진 사람. 살이 좀 빠졌나 턱선이 살아난 선바라!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음색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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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슬기와의 조화는 물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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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조이와의 듀엣 파트도 너 본인도 달콤해 춤출 때도 멋진 레이블이지만 이렇게 달콤한 발라드를 불러도 멋진 레드벨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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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샷으로 잡은 성시경의 X레드벨벳 모습도 잘 어울렸다. 두 팀 전체 콘서트 게스트에서도 본인과 훈훈한 듀엣 무대를 보여주시면요. 네, 아니면 내년 SM STATION에서 한번 안 될까요?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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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예리한 의지만으로 내딛는 듯한 보컬도 들을 수 있었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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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#웬디의 몫까지 파트를 맡은 것 같은데 이제 와서요.댁>무대를 통해서 슬기의 음색에 칠해져 간다... 선바라와 나누는 눈, 제스처까지 발라드와도 이야기가 통하는 #슬기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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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개인적인 사실에 아련하게 잘 자신 온 듯한 캡쳐, 거의 많이 섬. 1코너 없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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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린, 조이, 예리 모두 좋아했는데 슬기X성시경의 합계가 정말 좋았다. 표준 유상무상으로 준비하는 듀엣 무대가 아니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느낌이었던 성시경 X레드벨벳의 합동 무대 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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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<복묘은카 왕>에서 여자의 마음 저 음색으로 왕의 장기 집권을 이룬 두 가수가 있다. '지니' 규현 그리고 '만찢남' 이석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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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사람이 함께 들려주는 케미스트리는 바로 이하이의 <한숨>. 작사는 요코즈나 무네카타 Cover by #규현 #이석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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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복면가왕에서 규현은 한 번 이 노래를 선곡해 후배이자 동생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적이 있다. 차가운 겨울, 의견 본인은 그를 위한 무대 같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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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무과인도 가슴이 찡해지는 이 음악을 석훈 선생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다른 애切함이 있었다. 음악이사처럼 지친 누군가를 위해 한번 숨을 내쉬어도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듯한 음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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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트를 주고받으며 노래하는 두 사람의 한숨은 지금까지 들어온 수많은 한숨의 커버 중 가장 아프고 따끔한 한숨이었다. 기교를 부리고 고소음을 자꾸 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노래에 맞춰 정성껏 부르면 그게 정말 뮤직 같다는 느낌일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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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좋아요를 한 소절씩 주고받으며 엔딩으로 향하는 두 사람의 호흡이 정예했다. 각자 슈퍼주니어랑 슈퍼나비의 음색깔끔한 목소리... 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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